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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먹던 건강식, 알고 보니 1급 발암물질?

OJR 2025. 4. 22. 07:19

 

 

건강을 위해 현미밥 챙겨 먹는 분들 많죠.
섬유질, 비타민, 미네랄이 풍부해 백미보다 영양 면에서 우수하다고 알려졌으니까요.

그런데 최근 연구에서 현미에 백미보다 '무기 비소'가 훨씬 많이 들어있다는 사실이 밝혀졌습니다.
무기 비소는 세계보건기구(WHO)가 지정한 1급 발암물질입니다.

🔍 왜 현미에 비소가 많을까?
비소는 주로 쌀의 겉껍질인 ‘쌀겨’에 집중되는데,
현미는 쌀겨를 제거하지 않기 때문에 백미보다 비소 함량이 최대 10배까지 높을 수 있습니다.

👶 특히 5세 미만 어린이는 체중 대비 섭취량이 많기 때문에,
현미를 매일 먹이면 비소 노출이 높아질 수 있다고 해요.

💡 그렇다고 현미를 완전히 피해야 할까요?
그건 아닙니다.
다만, 아래 방법으로 비소 노출을 줄일 수 있어요:

  1. 쌀을 맑은 물이 나올 때까지 여러 번 세척
  2. 충분히 불린 후, 물을 버리고 새 물로 밥짓기

또한, 현미의 피트산은 항산화에 도움을 주지만
칼슘, 철분, 마그네슘 흡수를 방해하기도 해요.
그래서 현미밥을 먹을 땐, 미네랄이 풍부한 반찬과 함께 먹는 것이 중요합니다.

현미는 건강식이 맞습니다.
단, 조리 방법과 영양 밸런스에 신경 쓴다면 더 건강하게 즐길 수 있어요!



https://www.youtube.com/shorts/JbNVc85Yfk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