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묘수 세번 두면 바둑진다

OJR 2014. 2. 25. 18:38

 

바둑 격언중에

"묘수 세번 두면 바둑진다"

라는 것이 있다.

 

제갈량이 공성계를 통해 사마의 공격을 막았다.

제갈량은 묘수 둔것이다.

 

그러나,

한편으로는 묘수를 두어야 할만큼 상황이 나쁘다는 뜻이기도 하다.

 

즉 전투에서는 이겼지만 전쟁에서는 지고 있는 상황인것이다.

 

 


자기통제의 승부사 사마의

저자
자오위핑 지음
출판사
위즈덤하우스 | 2013-10-07 출간
카테고리
자기계발
책소개
승자가 되는 유일한 처세법은 자기 자신을 다스리는 것이다! 위기...
가격비교 글쓴이 평점  

 

 

이창호 9단은 이렇게 말했다.
"한 건에 맛을 들이면 암수(暗手)의 유혹에 쉽게 빠져들게 된다. 정수(正手)가 오히려 따분해질 수 있다.

바둑은 줄기차게 이기지 않으면 우승할 수 없고 줄기차게 이기려면 괴롭지만 정수가 최선이다."

 

 

 

 

 

 

참고

공성계 - http://terms.naver.com/entry.nhn?docId=1225306&cid=40942&categoryId=32972

http://blog.naver.com/bjnah/80083706078

http://brecht.egloos.com/viewer/1723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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