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둑 격언중에 "묘수 세번 두면 바둑진다" 라는 것이 있다. 제갈량이 공성계를 통해 사마의 공격을 막았다. 제갈량은 묘수 둔것이다. 그러나, 한편으로는 묘수를 두어야 할만큼 상황이 나쁘다는 뜻이기도 하다. 즉 전투에서는 이겼지만 전쟁에서는 지고 있는 상황인것이다. 자기통제의 승부사 사마의 저자 자오위핑 지음 출판사 위즈덤하우스 | 2013-10-07 출간 카테고리 자기계발 책소개 승자가 되는 유일한 처세법은 자기 자신을 다스리는 것이다! 위기... 글쓴이 평점 이창호 9단은 이렇게 말했다. "한 건에 맛을 들이면 암수(暗手)의 유혹에 쉽게 빠져들게 된다. 정수(正手)가 오히려 따분해질 수 있다. 바둑은 줄기차게 이기지 않으면 우승할 수 없고 줄기차게 이기려면 괴롭지만 정수가 최선이다." 참고 공성계 - ..